마음 새로움 · Presence#3 순복과 초청의 기도를 생활 속에서 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 순복은 포기가 아닙니다. 서두름을 내려놓고 사랑의 인도에 몸을 맡기는 선택입니다.1) 핵심 한 문장“오소서 성령이여. 제가 순복합니다.” — 들숨과 날숨에 이 한 문장을 실어 봅니다.2) 생활 예시급한 결정을 미루고 “성령님, 한 걸음만 비추어 주세요.”걱정 하나를 이름 불러 축복하며 맡기기(타인의 이름, 업무, 건강 등).오늘의 한 문장“서두름을 내려놓고, 사랑의 인도에 순복합니다.” 1분 기도주님, 제 마음을 조용히 하여 당신의 속도에 맞추게 하소서. 오늘 저를 인도하실 한 걸음을 보게 하소서. 아멘.오늘의 확언 ✨나는 서두름 대신 신뢰를 선택한다.성령의 인도는 오늘 내 걸음을 비춘다.나는 사랑의 속도로..
마음 새로움 · Presence이 글은 ‘임재에서 말하기’를 아주 짧게 정리한 실천 가이드예요. 마지막에 1분 기도와 확언이 있어요. 임재에서 말하기 — 오늘 단 한 문장으로 시작말을 바꾸려면 먼저 임재로 들어갑니다. 압박이 아니라 동행. 성령의 호흡이 먼저예요. 1) 임재: 먼저 멈추고 한 문장잠깐 멈춰 숨을 고르고 속삭입니다.한 문장: “오소서 성령이여, 제가 순복합니다.”생활 예시: 답장 쓰기 전 3초 멈춤 → 이 한 문장 → 부드럽게 답하기 2) 감정·몸·의지: 부정이 아니라 정렬감정을 없애지 않습니다. 성령의 열매 쪽으로 정렬합니다.감정: 슬픔 자리엔 기쁨을 말합니다.몸: “나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. 오늘 균형과 쉼.”의지: 억지가 아니라 기꺼이 함을 선택합니다. 3) 영원의 관점: 속도 조..